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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통편집 후유증 토로 "회의가 무슨 소용 다 부질없어!"

2012-06-12 22:26:20

[김혜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회의에 대한 허망함을 드러냈다.

6월12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도 난 개콘 회의를하고 있다…다 부질없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앞서 1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서수민PD가 자신의 부분을 통편집한 것에 대한 심경. 이에 그는 "악! 서수민PD! 복귀하자마자 복수 악! 당했어 당했어! 당하고만 있을 순 없지…"라며 반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성광 아무리 회의해도 통편집 당하면… 힘내세요" "박성광 허탈함이 가득하네" "이번주 개콘 어떨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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