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아중, 日 첫 단독 팬미팅 성황리 마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2012-06-19 11:04:37

[연예팀] 배우 김아중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6월16일 김아중은 일본 신주쿠에서 '김아중의 라이브쇼'라는 이름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1500여 좌석의 표가 선예매 됐으며 한정판으로 판매된 300개의 MD 상품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김아중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마리아', '별', '오버 더 레인보우' 등을 열창했다. 또한 높은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본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화환과 선물을 준비해 온 일본 팬에게 감동을 받아 팬들을 직접 대기실로 초대해 깜짝 만남이 성사되기도 했다.

김아중은 "응원하고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많이 설렜고 떨이기도 했는데 함께 호흡하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수 있었던 같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중은 최근 지성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P.S 파트너' 촬영을 마쳤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올 겨울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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