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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이기우 “보라 만나면 백허그 해주고파” 속마음 털어놔
[연예팀] 이기우가 보라에게 큰 관심을 표했다.
6월19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이기우는 씨스타 보라에 대해 “군 복무 당시 음악 프로에 씨스타가 나오면 밥도 안먹고 ‘마보이’를 외쳤었다”고 밝혔다.
앞서 2011년 9월 전역당시 이기우는 인터뷰에서 “군생활 당시 씨스타가 큰 힘이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기우는 방송에서 “씨스타 보라를 만나게 된다면 백허그를 해주고 싶다”고 전해 주위 게스트들의 관심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예정인 ‘강심장’에는 이기우 외 김부선, 김빈우, 유인영, 한혜린, 김민희, 김도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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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9:48 / 수정: 2012-06-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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