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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배 ‘유령’ 특별출연, 자살 사건 열쇠 쥐다

2012-06-20 08:51:09

[연예팀] 명품 아역 한보배가 SBS 수목드라마 ‘유령(극본 김은희 연출 김형식)’에 특별출연 한다.

사이버 수사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그리는 드라마 ‘유령’의 7회와 8회에 특별 출연하는 한보배는 극중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자살 사건의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 ‘곽지수’로 등장해 소지섭, 이연희와 호흡을 맞춘다.

한보배는 단 2회 출연에도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등장해 드라마 ‘유령’의 극적 긴장을 이끌며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극의 흐름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얼마 전 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유령’의 촬영에서 한보배는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해 역할에 몰입,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아낌 없는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보배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하는 것은 영화 ‘회사원’ 촬영 이후 이번이 두 번째. 또한 한보배는 드라마 ‘유령’의 극본을 맡고 있는 김은희 작가의 전작 ‘싸인’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소녀 ‘아키짱’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드라마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명품 아역 한보배의 깜짝 출연으로 극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킬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오늘 밤(20일)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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