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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폭탄 발언 “28살 연하 만나고파”…“아들뻘인데?” 화들짝

2012-06-20 23:02:45

[연예팀] 배우 김부선(52)이 폭탄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김부선, 김빈우, 한혜린, 김도균,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한 가운데 재치 넘치는 입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기우를 향해 호감을 보이던 김부선은 대뜸 “나이가 몇 살이냐”고 물었지만 32살이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실망한 듯 “안되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김부선은 “아까 대기실에서도 묻더니 왜 그러냐”고 묻는 MC 이동욱의 질문에 “29세 연하와 만나고 싶다”고 폭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그는 “샤론 스톤이 28세 연하 남자친구와 만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살 더 어린 29살 연하를 만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히며 “내가 샤론스톤은 성형을 했지만 나는 자연 미인이다. 다리도 길고 더 예쁘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부선 폭탄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진심인가요?”, “22살이면 거의 아들 뻘인데”, “샤론 스톤 진짜 능력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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