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는 6월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형사’에서 영재가 입었던 첫 번째 의상 스케치에요. ‘차형사’ 100만 돌파됐다는 소식에 최초로 공개해요. 제 스케치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스케치를 게재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케치 속 의상은 영화 첫 장면에서 성유리가 입은 것으로 디자인부터 직접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팔방미인이네”, “얼굴도 예쁜데 그림도 잘 그린다”, “영화 속 성유리 옷 정말 특이했는데 직접 제작한 거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차형사’는 개봉 이후 흥행을 이어나가며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티파니, 망사드레스에 시스루까지 ‘파격 노출’ 감행(?)
▶“사랑 받는 남자들은… 왜!” 화이트 컬러를 입는가
▶산다라박, 프랑스에서도 눈에 띄네! “이런 모자 봤어?”
▶‘미쓰GO’ 고현정, 심플룩의 최강자 “그래도 우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