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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 정식 안내견 됐다, 정재형과 함께하더니 음악하는 주인 만나

2012-06-21 14:05:26

[연예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축복이가 정식 안내견이 됐다.

6월21일 삼성에버랜드는 가수 정재형이 ‘퍼피워킹’을 담당한 안내견 축복이가 분양식에서 새 주인을 만나 정식 안내견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식에는 삼성화재 김창수 사장, 시각장애인과 그 가족, 자원봉사자, 훈련사 등 60여명이 참서했으며 안내견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소개영상 상영, 1년 동안 맡아 길러준 자원봉사자에 감사장 전달, 안내견 기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과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은 축복이는 이후 전문사와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선명지(24) 씨에게 분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복이 정식안내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 하는 분 옆에 있더니 음악하는 주인 만났네”, “축복이는 잘 해낼 수 있을거야”, “축복이도 명지 씨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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