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축복이가 정식 안내견이 됐다.
6월21일 삼성에버랜드는 가수 정재형이 ‘퍼피워킹’을 담당한 안내견 축복이가 분양식에서 새 주인을 만나 정식 안내견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재형과 함께 등장해 관심을 모은 축복이는 이후 전문사와의 훈련을 무사히 마친 뒤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선명지(24) 씨에게 분양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축복이 정식안내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음악 하는 분 옆에 있더니 음악하는 주인 만났네”, “축복이는 잘 해낼 수 있을거야”, “축복이도 명지 씨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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