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고수가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 요리 쉐프로 변신했다.
고수는 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진행된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CF 촬영 현장에서 집접 오리지널 토마토 파스타 요리르 선보였다.
한 손에 이탈리아 정통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를 손에 든 고수는 시종일관 능숙하게 요리를 시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국내 제품 중 토마토 함량이 70.6%로 가장 높은 토마토 본연의 맛을 살린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뚜껑을 열고 풍부하고 진한 토마토를 확인한 후 여기에 바질과 오레가노를 추가해 소스의 맛을 더했다.
새신랑인 고수는 평소에도 요리를 즐기는 편이라고. 섹시하고 훈훈한 이미지의 고수지만 이날은 요리가 메인 컨셉이었기 때문인 지 자상하고 다정한 매력도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토마토 등 파스타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칼질하는 모습이 너무 능숙해서 지켜보던 여자 스태프들은 "부인은 좋겠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밤 늦게까지 촬영에 임한 이날 현장 스태프들은 고수가 만든 파스타를 먹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다.
고수의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 CF는 6월22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 된다.
한편 고수는 현재 결혼 후 첫 영화인 '반창꼬'의 촬영 중이다. 영화 '반창꼬'는 아내를 잃은 상처를 가진 소방관이 연애에 마음을 받은 여자를 만나 서로 상처를 치유하는 멜로 영화로 상대 여배우 역할은 한효주가 맡았다. (사진제공: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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