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기자] 그룹 달마시안이 여고에 기습 등장했다.
6월20일 달마시안이 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 여자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해 직접 준비한 간식과 사인 CD를 전달했다.
여고에 급습한 달마시안은 "저희를 만나고 싶어하시는 팬 분이 있다고 들었다. 이 분을 위해 직접 찾아왔다. 이렇게 만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며 1시간 가량 학생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달마시안은 1학년 5반의 모든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포옹, 악수를 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달마시안 소속사 관계자는 "이러한 깜짝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의 달마시안 팬 여러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 전했다.
한편 달마시안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State of Emergency(스테이트 오브 이머전시, 긴급상황)' 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E.R'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I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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