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에릭남 해명 “JYP 러브콜 거절? 정확히 말하면 ‘포기’였다”

2012-06-21 16:45:23

[양자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TOP5 출신 에릭남이 JYP행 거절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6월20일 에릭남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 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는 내용의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그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 해주세요! I love JYP”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릭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노래하는 영상을 접한 JYP측이 오디션 참가를 제안했지만 시험기간이라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기사 타이틀에 ‘에릭남 JYP 러브콜 거절’이라는 단어가 붙어 오해의 소지가 커졌다.

한편 ‘에릭남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측이 황당했을 듯”, “단어 선택이 중요하네요”, “역시 실력파! JYP 러브콜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릭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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