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MBC ‘위대한 탄생2’ TOP5 출신 에릭남이 JYP행 거절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6월20일 에릭남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 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는 내용의 해명글을 올렸다.
앞서 에릭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학교 1학년 재학 당시 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노래하는 영상을 접한 JYP측이 오디션 참가를 제안했지만 시험기간이라 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기사 타이틀에 ‘에릭남 JYP 러브콜 거절’이라는 단어가 붙어 오해의 소지가 커졌다.
한편 ‘에릭남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JYP 측이 황당했을 듯”, “단어 선택이 중요하네요”, “역시 실력파! JYP 러브콜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에릭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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