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자전거 탄 풍경, 3집 발매 이후 첫 단독 콘서트 '안아드립니다' 개최

2012-06-21 13:46:30

[연예팀]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이 3집 앨범 발매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2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는 자탄풍의 컴백 이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안아드립니다'가 개최, 7월1일까지 5일간 총 6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힐링 콘서트 '안아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한 즐거움과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컨셉트로 8년 만에 함께하는 호흡인 만큼 세 멤버가 열정적으로 준비해왔다.

자탄풍이 성공을 향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요즘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편안함, 따스한 위로와 소소한 즐거움을 드리는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10년 이상된 자신들의 공연 노하우와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 같은 곡의 분위기, 가수와 관객이 밀착할 수 있는 공연장이 더해져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탄풍은 주옥같은 노래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공연 종료 후에는 사인회 및 안아드리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윈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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