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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수목극 1위 20%대 코앞

2012-06-21 15:39:25

[김혜진 기자] 드라마 '각시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월20일 방송된 KBS 드라마 '각시탈' 시청률이 상승하며 20%대의 시청률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날 방영분에서는 일본에 충성했던 이강토(주원)가 형 이강산(신현준)과 어머니(송옥숙)의 죽음을 계기로 이름 없는 영웅 각시탈로 활약했던 형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형과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먼저 기무라 켄지(박주형)를 찾은 이강토는 분노의 주먹을 날렸고 켄지는 결국 죽음을 맞이했으나 이 순간을 켄지의 동생이자 절친인 슌지(박기웅)에게 발각되면서 추격전을 벌였고 슌지의 총격으로 결국 이강토는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에 각시탈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조선인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20일 '각시탈' 시청률은 15.5%(전국기준,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을 기록, 14일 방송분보다 0.5%p 상승했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9.6%, '유령'은 10.8%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 드라마 '각시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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