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한무가 박명수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현무는 6월2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후배 중에서 아들로 삼은 사람들이 많다"면서 "그 중에 박명수도 있는데 막내"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박명수는 '어머니한테 여쭤보고 빌려드릴게요'라면서 피했다고. 이어 한무는 "박명수한테 아직까지 10만원을 못 빌렸다"면서 "가끔 만나서 물어봐도 '빌려주지 말래요'라고 해서 한참 웃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080 대표 코미디언 4인방 한무, 엄용수, 권귀옥, 배영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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