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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한글 세계화 위한 다큐멘터리 '한류, 한글을 만나다' 제작 참여

2012-06-21 16:14:21

[연예팀] 크로스오버 테너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한글의 세계화 홍보를 위하여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임태경은 해외 유학생활을 통해 한글이 한국의 자랑스러운 유산임을 경험했다. 최근 한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K-POP 열풍에도 한글의 힘이 크다는 것을 체험했다.

이에 임태경은 세계인들에게 한글을 알릴 방안의 하나로 한글을 한류의 기원으로 재해석하는 글로벌 다큐멘터리 '한류, 한글을 만나다' 제작에 나섰다.

'한류, 한글을 만나다'는 외국인이 이해하기 힘든 딱딱한 교양프로그램에서 탈피, 다큐라마 형식으로 제작되며 세종대왕 역할로는 국민 배우 이순재가 특별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또한 일본 촬영에는 일본의 특급배우이자 한국정부로부터 한·일 교류 훈장을 수여한 후꾸미의 남다른 한글 사랑도 소개된다.

특히 '한류, 한글을 만나다'는 동남아시아 중국어 글로벌 네트워크인 싱가포르국제 방송(싱가포르 동풍채널)과 문화관광체육부 해외문화홍보원 후원으로 제작돼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5개국어로 동시에 제작돼 전 세계에서 방송된다.

한편 임태경의 '한류, 한글을 만나다'는 KBS 특집방송으로 확정되어 6월22일 밤11시, 24일 오후4시 다큐교양 채널 KBS Prime에서 방송되며 한글날 특집으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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