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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옥에 티, AM→PM 잠깐 바뀌었는데 '순간포착'

2012-06-21 18:10:28

[연예팀] 드라마 '유령' 속에서 옥에 티가 발견됐다.

6월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 5회에서는 외국계 해킹그룹 '대형' 디도스 공격에 많은 정재계 기관의 전산망이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대형'의 진짜 목표는 대한민국 전력망을 차단하는 것으로 이 사실을 눈치챈 사이버수사대 소지섭과 이연희는 해커들의 공격시간이 오전 9시라는 것을 알게됐다.

하지만 시간이 1시간 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이 때 화면에서는 모니터 속에 시계를 비췄고 당시 시간은 오전인 'AM'이 아닌 오후 'PM'으로 나와 있어 '옥의 티'를 남겼다. 이후 다른 장면에서는 다시 'AM'표시로 돌아왔다.

'유령 옥에 티'를 접한 네티즌들은 "순간 지나갔는데 이걸 찾다니", "97년도에 윈도우XP 화면 나오더만", "이런건 그냥 지나칩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유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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