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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여진구와 멜로 하고파, 기다리겠다”

2012-06-21 19:37:13

[이정현 기자] 박보영이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3일 방송예정인 종편채널 TV조선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 in TV-the TREND’에 출연한 박보영은 “여진구와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박보영은 멜로연기에 대해 “여배우라면 누구나 멜로를 해보고 싶을 텐데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20대 후반 쯤에는 제대로 된 멜로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는 누구냐는 질문에 “여진구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답해 시선을 끌었다.

또 박보영은 공포영화 ‘미확인동영상’에서 호흡을 맞춘 주원에 대해 “촬영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주원 오빠는 역할처럼 남자답고 섬세한 면이 있다.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나오는 허당끼 있는 모습도 그렇고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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