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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장동민 “과거에 쇼핑 중독, 백화점 VIP였다”

2012-06-21 21:32:12

[연예팀] 개그맨 장동민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자신이 과거에 쇼핑 중독이었다고 고백했다.

6월21일 방송예정인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장동민은 “과거에 시간만 나면 백화점에 가서 쇼핑을 즐겼고 백화점 직원들이 양손에 쇼핑백을 들어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굳이 돌아다니지 않아도 VIP룸에 앉아 카탈로그를 보며 물건을 고르기만 하면 직원들이 갖다 주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그렇게 해서 장동민이 사 입는 옷이 하나같이 레이스 달린 난해한 패션이었다”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유상무가 “장동민은 봄에도 밍크 코트를 입는다”고 밝히자 최효종은 심지어 그런 특이한 의상을 후배 최효종에게 비싼 값에 팔려고 했다고 폭로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한편 이 날 최효종은 자신이 신인 개그맨이었을 때 장동민의 충고를 잊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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