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이 ‘S라인 플래카드 응원전’을 펼친다.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은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불혹을 넘긴 41살 남자들의 발칙한 심리를 솔직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꽃신사 4인방’인 장동건-김수로-김민종-이종혁이 그들만의 기발한 발상이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골프장에 나타나게 된 이유는 김수로의 애인이자 프로골퍼로 등장하는 윤세아 때문이다. 극 중 골프대회에 참가하게 된 윤세아를 응원하기 위해 절친 네 남자가 골프장으로 총출동 하게 된 것. ‘꽃신사 4인방’의 품격 있고 유쾌한 응원으로 인해 윤세아가 어떤 골프 경기를 펼쳐내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꽃신사 4인방’이 제각각 독특한 포즈로 ‘4인조 특급 응원전’을 펼쳐내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두 달 동안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친밀함을 쌓아온 이들은 서로 장난도 서슴지 않으며 돈독한 동료애를 발휘, 웃음이 가득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이제는 말 하지 않아도 ‘척 하면 착!’하고 나오는 리액션과 코믹 애드리브들이 이들의 ‘막강 호흡’을 드러내주고 있다.
한편 제작사 측은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 네 사람은 워낙 돈독하면서도 단합된 사이라 이제 어떤 합동신 연기도 별다른 연습 없이 막강한 호흡으로 소화해낸다”며 “지난 두 달 동안 촬영을 위해 동고동락하면서 더욱 절친 사이가 됐다. 앞으로도 ‘꽃신사 4인방’의 무궁무진한 연기 퍼레이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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