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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주원 기습키스, 짧지만 강렬해 ‘애간장 녹이네~’

2012-06-22 08:48:48

[연예팀] ‘각시탈’에서 한채아가 주원에게 아찔한 기습키스를 해 화제다.

6월21일 방송된 KBS 수목극 ‘각시탈’에서 이강토(주원)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겠냐고 묻는 채홍주(한채아)의 손목을 낚아채고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이때를 기회 삼아 이강토의 입술을 훔치는 홍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강토의 모습과 반대로 홍주는 강토에게 “라라예요! 잊지 말아요!!”라는 말을 남긴 채 싸늘한 표정으로 유유히 사라졌다.

이에 한채아는 “홍주는 언제나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그 이상의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무한 매력을 100프로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 중이다. 앞으로 채홍주라는 여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홍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게시판을 통해 “너무 짧은 키스신! 애간장을 녹이네요!”, “보통여자 같으면 뺨을 때렸을 텐데! 역시 홍주 기대 이상이네요!”, “강렬한 키스보다 더 여운이 남네요”,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홍주의 눈빛연기! 최고네요!”라며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각시탈’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영화 ‘아부의 왕’의 시사회 일정을 소화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KBS 수목극 ‘각시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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