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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에릭, 턱시도에 치마입기 굴욕 '시민도 못 알아봐'

2012-06-22 09:32:47

[양자영 기자] ‘뭘 해도 꼴찌’ 에릭이 굴욕적인 벌칙으로 리더의 위엄을 잃었다.

6월23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데뷔 14년만에 처음으로 에릭의 몰래카메라에 도전한 ‘엠티의 신’ 제 2탄이 펼쳐진다.

사전에 미리 모여 앞으로 진행될 모든 게임에서 에릭을 꼴찌로 만들 계획을 짠 멤버들은 억울하게 ‘뭘 해도 꼴찌’가 된 에릭에게 몸빼바지 입히기, 맨다리에 치마 입기, 턱시도에 치마 입기 등 굴욕적인 벌칙을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에릭은 춘천 풍물시장에서 벌칙복장인 턱시도에 치마를 입고 뛰어난 각선미를 뽐냈지만 주위에 있던 시민들로부터 “에릭은 어디 있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하지만 눈치 빠른 에릭이 오늘과 같은 치욕을 그냥 넘기진 않을 터. 그는 계속된 벌칙에 “신화방송 오늘 좀 이상하다”며 계속 의심을 품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과연 신화 멤버들은 에릭의 몰래카메라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6월23일 밤 11시20분 JTBC ‘신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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