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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엠버허드 열애, 바네사 파라디 결별 보도 열흘만에…

2015-07-21 00:13:51
[양자영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49)이 23세 연하 배우 엠버 허드(26)과 열애중이다.

6월28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등 다수 연예매체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이후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니 뎁은 2012년 봄, 엠버에게 고가의 말을 선물하거나 개인 소유 제트기에 엠버를 태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한 차례 열애설을 제공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확인되자 엠버 허드는 지인을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라며 조니 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한국 네티즌은 결혼하지 않은 채 14년간 동거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둔 연인 바네사 파라디(39)와 결별한 조니 뎁이 결별 보도 이후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사람을 만났다는 소식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에게 2억 달러(약 2300억 원)을 위자로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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