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 등 다수 연예매체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한 이후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확인되자 엠버 허드는 지인을 통해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이라며 조니 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한국 네티즌은 결혼하지 않은 채 14년간 동거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둔 연인 바네사 파라디(39)와 결별한 조니 뎁이 결별 보도 이후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른 사람을 만났다는 소식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에게 2억 달러(약 2300억 원)을 위자로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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