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상욱 '남자의 자격' 합류, 내일 첫 촬영 "예능욕심 있었어요"

2012-07-02 09:15:02

[민경자 기자] 배우 주상욱이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에 합류한다.

7월2일 주상욱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bnt 뉴스와의 통화에서 "주상욱 씨가 '남격' 출연을 확정하고 내일(3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스케줄상 문제로 고민을했지만 제작진과 잘 조율이 돼서 흥쾌히 승락했다"라며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주상욱 씨가 예능 욕심이 있다. 연기자이기 때문에 예능 분야도 열려있어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쳤다. '승승장구', '청춘불패',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보여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격'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로 최근 새로운 시작을 위해 시즌제를 도입, 멤버 교체뿐만 아니라 연출자도 교체됐다.

한편 주상욱은 '남자의 자격' 고정출연 외에도 영화나 중국드라마 출연을 검토중에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효연 생방송 실수, 본인이 벗어놓은 치마에 발 걸려 ‘꽈당’
▶ 뮤직뱅크 방송사고, 티아라 ‘러비더비’ 무대서 카메라 앵글 이탈
▶ 유혜리 10kg 감량, 2주 만에 되찾은 브이라인 ‘수애 닮은꼴 등극’
▶ 신은경 '우리재혼했어요' 출연, 상대는 박진영 '파격꽁트' 기대↑
▶ [★화보] 곽현화, 시원한 망사 비키니로 관능적 매력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