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스포츠 해설가 양준혁이 '남자의 자격'을 떠나며 애정어린 소감을 남겼다.
양준혁은 6월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1의 마지막 녹화후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저는 앞으로 야구재단과 야구 관련된 일들에 좀 더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남자의 자격'을 통해 많은 사랑과 관심 분에 넘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이란 감사인사를 남겼다.
한편 '남격'은 7월3일 새 시즌 첫 촬영을 앞두고 양준혁과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하차했다. 이들의 빈자리는 배우 주상욱이 채울 예정으로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이 조율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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