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녀시대 ‘파파라치’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3작 연속 ‘위엄’

2012-07-02 19:15:13

[이정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파파라치’가 일본 오리콘 데일리 1위를 차지했다. ‘GEE’와 ‘MR.TAXI’에 이은 3곡 연속이다.

6월30일 발표된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싱글 ‘파파라치’는 일본 톱 아이돌 그룹인 캇툰(KAT-TUN)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발매 당시 3위로 스타트를 끊었던 소녀시대는 발매 4일 만에 1위자리를 꿰차는 기염을 토했다.

발매 첫날2만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렸던 소녀시대 ‘파파라치’는 꾸준한 인기를 보이며 현재까지 4만 여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소녀시대와 경쟁했던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은 2위로 밀려났다.

‘파파라치’는 7월2일 오전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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