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수영 다리 길이 “긴장했는데 잘 나와 다행” 도대체 얼마나 길기에?

2012-07-05 18:04:34

[김혜진 기자] 그룹 수영 다리 길이가 화제다.

7월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영 다리 길이를 직접 재 롱다리를 인증,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날 수영에게 붙은 수식어인 ‘극세사 학다리’ 등을 직접 인증하기 위해 수영 다리 길이를 줄자로 쟀고 그 결과 107cm가 나왔다. 이어 윤도현은 102cm.

이에 윤도현이 “다리가 참 길다”고 칭찬하자 수영은 “긴장했는데 잘 나와서 다행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다리 길이 긴 줄은 알았지만 저 정도라니” “수영 다리 길이 대박이다. 모델이라고 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 또한 다리 길이만 105cm라고 인증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한채영 해명, 빌라 경매 위기설 “지인 부탁 담보, 상황정리”
▶김나윤 최근 근황, 청순+여성미 줄줄 ‘바로 데뷔해도 되겠네!’
▶아이유 개념발언 “학교폭력 근절 위해 나를 적극적으로 써 달라”
▶2NE1 ‘I LOVE YOU’ 일렉트로닉·트로트 결합, 실험적 사운드
▶ [bnt포토] 레이싱모델 주다하, 글래머러스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