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마카오 공항패션 “찢어라! 바른 생활 소녀는 잊어라!”

[전수정 인턴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케이팝 네이션 콘서트 인 마카오 2012 공연을 마친 서현은 7월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평소 바른생활 이미지가 강했던 서현이 커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로 컬러 포인트를 맞춘 서현은 마치 찢은 것처럼 의상 아랫단이 커팅된 슬리브리스로 파격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그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SM 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3 공연을 위해 출국할 때에도 짙푸른 블루 원피스로 독특한 공항패션을 선보인 서현은 옐로우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서현의 공항패션은 겨울에 더욱 빛을 발한다. 베이직한 코트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선글라스로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그만의 공항패션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현은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 “공항에서 찍혀도 피부가 빛난다”, “내가 서현처럼 입으면 저 포스 안 나올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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