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SM 월드투어 서울공연, 해외 팬투어와 병행 '글로벌 축제 발돋움'

2012-07-05 14:11:26

[양자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SMTOWN LIVE’의 서울 공연이 8월 개최된다.

8월18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SEOUL’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등 SM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한 가운데 다채롭고도 화려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해외 팬투어와 함께 병행되어 국내 팬들은 물론, SM TOWN에 열광하는 전 세계 팬들을 끌어모으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월6일부터 SM C&C를 통해 판매되는 해외 팬투어 패키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팬들은 물론 미주, 남미, 유렵 등 전세계 20여개국 팬들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 패키지는 SM TOWN 서울공연 관람, 8월 10일~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S.M.ART EXHIBITION 관람, SMTOWN 공식티셔츠 및 SMTOWN 패스포트 증정, 웰컴파티 초대, 미니 팬미팅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SEOUL’ 티켓 예매는 7월12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을 통해 오픈되며, 가족단위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은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드림메이커를 통해 선착순 전화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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