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이미 남성들의 메이크업은 보편화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아직까지 메이크업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남성들이여 메이크업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남자들의 경우에는 여성보다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강조되기 때문에 복잡하지 않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2AM 창민은 피부타입이 지성이라 여름철 메이크업에 좀 더 신중을 기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덕분에 메이크업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는 그는 기초 제품을 탄탄하게 바르고 피부 메이크업도 꼼꼼히 해줘 뜨거운 햇빛과 조명에도 끄떡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한다.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도 연예인 못지 않게 피부 메이크업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자기 관리가 필요한 남성이라면 이곳에 집중해보자. ‘어린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남성 파워블로거 이병철씨가 2AM 창민의 매끈한 메이크업 비법에 대해 전해주었다.
Step1. 프라이머로 울퉁불퉁한 요철 가리기
탄탄한 기초 케어 그 위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는 모공과 트러블을 커버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발라주자. 일반적으로 남자는 여자보다 모공이 넓고 크기 때문에 프라이머로 귤 껍질 같은 모공을 편편하게 매꿔 주면 더욱 매끈한 피부로 표현할 수 있다.
시중에 나와있는 프라이머들은 매트하게 정리가 되는 제품이 많다. 그래서 보통 프라이머는 건조하고 땡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넬아이미스의 ‘칸타빌레 모이스트 프라이머’의 경우엔 촉촉한 실리콘 발림성에다가 무겁지 않은 깔끔한 밀착력이 돋보인다. 또한 벨벳 질감의 아쿠아 프라이머가 남성의 거친 피부와 모공을 메꿔줘 비비크림의 밀착과 지속성을 높여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Step2. 얇고 매끈한 피부 만들기
+ 피부의 얇은 막 비비크림
비비크림은 소량으로 얼굴전체에 바른다는 느낌보다는 얼굴 중앙 위주로 펴바른다는 느낌으로 양볼, 이마, 턱, 코에 발라준다. 여기다 다크써클이나 입 주변에는 한번 더 소량을 발라주면 좋다. 비비크림을 구입할 때에는 본인의 피부톤과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골라 피부톤을 맞춰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 커버력 있는 파운데이션
비비크림보다 좀 더 완벽한 커버력을 원한다면 파운데이션을 쓰는 것이 좋다. 이넬아이미스의 ‘마르카토 HD 진동 파운데이션’은 그림물감처럼 생긴 재미있는 패키지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묽은 로션 같은 질감인데도 화사하게 보정되기 때문에 커버력도 좋다.
진동 파운데이션이 대세인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손보다 밀착성이 강하고 사용하기도 편리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고 있다. 이넬아이미스의 ‘워터풀 진동파운데이션’은 루비셀 퍼프를 가지고 있어 분당 16000번의 수타 진동으로 초미립 입자처럼 피부에 꼭꼭 밀착시켜 주기 때문에 화장이 더욱 잘 먹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사용한 제품
1. 이넬아이미스 칸타빌레 실키 프라이머 피부를 코팅한듯 보송 보송하고 매끈하게 가꿔주는 모공 프라이머
2. 이넬아이미스 퍼펙트 트리플 비비크림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비비크림으로 가벼운 메이크업 시 활용하기 편한 비비크림
3. 이넬아이미스 마르카토 HD 진동파운데이션 1호라이트베이지 진동 파운데이션 기기에 맞게 제조된 밀착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
4. 이넬아이미스 워터풀 루비셀 진동퍼프 본체+루비셀 퍼프+예비 건전지가 추가된 패키지 상품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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