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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신보라 독설 “앞뒤가 붙어 있어, 건 멸치 같아!”

2012-07-09 22:23:38

[연예팀] 모델 장윤주가 개그우먼 신보라에게 독설을 날렸다.

7월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생활의 발견’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주는 송중근의 여자 친구로 등장해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장윤주는 ‘동양적인 매력을 가진 패셔니스타’라는 이날 방송의 콘셉트에 걸맞게 독특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모델 포스를 여실없이 보여줬다.

이러한 장윤주의 모습에 신보라는 “키가 엄청 크다. 팔다리도 길쭉한 게 마치 행사장 풍선 같다”고 감탄을 자아내자, 장윤주는 “당신은 말라서 아방가르드한 몸매에 건멸치같다. 앞뒤가 붙었다”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신보라 독설, 속이 후련”, “장윤주 신보라 독설, 앞뒤가 붙었데”, “장윤주 신보라 독설, 역시 장윤주는 예능감이 뛰어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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