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양면성, 걸그룹 게스트 태도 차이 “3년 내내 웃을 순 없다”

[김혜진 기자] 걸그룹 앞 유재석의 양면성이 화제다.

7월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걸그룹 리더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재석은 걸그룹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놓고 함박웃음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원희는 “유재석 정말 양면성있다”며 “이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근 3년 만에 처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3년 내내 웃을 수는 없다”며 양면성(?)을 보여 시청자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삼촌팬 유재석, 양면성 어쩔 수 없구나” “유재석 양면성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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