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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김기방, 까칠한 레지던트 3년차 변신 ‘군기반장 역할 제대로!’

2012-07-11 13:59:46

[연예팀] 명품 조연들의 활약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ㆍ연출 권석장)에 배우 김기방의 변신이 눈에 띈다.

김기방은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변신하며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골든타임에서는 까칠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 ‘김도형’으로 완벽 변신하며 그간 감춰둔 매력을 100% 발산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게시판을 통해 “김기방씨에게 이런 면이 있을줄 몰랐어요!!”,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듯!”, “군기반장 역할 제대로 소화하네!!”, “그간 볼 수 없었던 모습인데 너무 잘어울려요!!” “김기방씨의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 봅니다!!”라며 김기방의 변신에 많응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기방의 변신이 기대가 되고 있는 골든타임은 ‘파스타’와 ‘마이 프린세스’의 권석장 PD가 연출하고,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또한 기존 의학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중증 외상센터 응급의학과 라는 배경으로 흡입력 있는 빠른 전개와 김기방을 포함 명품 조연들의 활약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욱 커질 드라마이다. (사진출처: MBC ‘골든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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