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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추적자 앓이 "명품드라마…손현주는 한국의 리암 니슨"

2012-07-18 19:08:16

[민경자 기자] 가수 보아가 '추적자 앓이'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보아는 7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방콕 결정. 덕분에 '추적자' 마지막 2회 시청 완료! 정말 명품 드라마! 손현주 씨는 한국의 리암 니슨! 웰메이드 드라마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아는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추적자'를 본 후기를 남기며 팬임을 입증했다. 17일 총 16회를
끝으로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를 끝까지 시청한 보아는 사고로 딸을 잃고 음모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형사 백홍석 역할을 맡은 손현주에게 찬사를 보냈던 것.

이어 보아는 "내일이면 시보 광고로 SBS에서 'Only One' 미리듣기, 보기가 가능하다"며 깨알같은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보아의 정규 7집 '온리 원'은 22일 아이튠즈를 비롯하여 지니, 멜론, 올레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 선공개되며 25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이어 28일 낮 12시 방송되는 SBS 'BoA 4354'를 통해 전격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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