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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몸무게 망언, 고기 먹고 나면 허리사이즈 확 늘어…현재 51kg

2012-07-24 22:30:55

[양자영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S라인 종결자 나나가 뱃살 검증 시간을 가졌다.

7월25일 방송 예정인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1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이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각자의 신체 사이즈를 거침없이 폭로한다.

특히 과거 ‘살이 모두 뱃살로 간다’는 망언으로 많은 여성들의 눈총을 받았던 나나는 “요즘 살이 쪄서 51kg가 됐다”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거 망언을 인정한 그는 현장에서 고기로 배를 채운 후 뱃살이 얼마나 늘었는지 측정하며 사실 검증의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고기를 먹기 전과 먹고 난 후 갑작스럽게 늘어난 허리사이즈 때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

뱃살 망언을 입증한 나나는 “정말 먹으면 배만 볼록 나온다. 하지만 운동하면 금방 빠진다”며 축복받은 체형임을 밝혔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함께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7월25일 오후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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