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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해체 이유, 이지혜 "인터넷 찾아보면 다 나와" 자폭발언

2012-07-26 22:39:45

[연예팀] 샵 해체 이유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지혜는 7월25일 방송된 손바닥 tv ‘이지혜의 시크릿’에서 샵 해체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지혜는 시민들과 영상통화로 인터뷰를 하던 중 자신을 잘 알지 못하는 고교생 2명을 만나자 “2002년까지 샵으로 활동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텔레비전에서 봤는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다”고 되묻자 “왜 해체했는지는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온다”고 자폭 발언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지금처럼 철이 들었다면 해체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여 씁쓸함을 자아냈다.

‘샵 해체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이 무섭구나. 샵을 모르는 학생들도 있고”, “샵 정말 좋아했는데”, “지금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8년 데뷔해 ‘가까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스위티’ 등 숱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혼성그룹 샵은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의 불화로 2002년 돌연 해체했다. (사진출처: 손바닥 tv ‘이지혜의 시크릿’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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