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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박은영 돌직구 "씨스타 멤버들은 친하세요?"

2012-08-07 15:36:02

[민경자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다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8월7일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KBS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첫 연기자로 신고식을 치루는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에게 박은영 아나운서는 "씨스타 멤버들은 서로 친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는 최근 연예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 불화설을 인식한 말로 직접적인 박은영 아나의 질문에 다솜은 당황해 했다.

하지만 곧 "멤버들 사이 정말 좋다. 그래서 이름이 '씨스타'이다"라며 재치있게 답변했다. 이어 첫 연기 데뷔를 한 다솜에게 멤버들은 "효린 언니가 '드림하이'로 먼저 연기를 했다. 체력적으로 힘드니까 체력관리 잘하고 선배님들에게 잘하고 대본 숙지 잘하라고 조언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으로 8월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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