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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릴리젼, 2012 FW 프레젠테이션 진행

2012-08-08 10:20:30

[박윤진 인턴기자] 트루릴리젼이 8월2일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이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012년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자유로운 빈티지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WORKER’S LOUNGE’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데님룩을 제안했다.

이날 전시된 제품 중 블루 칼라, 워크 웨어 그리고 바하 컬렉션은 데님의 기원이 된 노동자들에게 영감을 받았다. 이 중 바하는 멕시칸에게 영감을 받은 세라피 원단의 패치가 데님에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배우 성유리, 정겨운, 임정은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라이브 연주 함께 진행된 미니 트렁크 쇼는 트루릴리젼의 F/W 제품들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도 제공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2 F/W는 S/S의 연장선으로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자유와 사랑 그리고 도전정신을 담아 유행을 타지 않은 스타일과 편안한 착용감, 완벽한 핏을 갖춘 디자인을 선보인다”며 “더욱 발전되고 트렌디한 제품들로 데님 시장의 핫 브랜드로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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