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제시카 크리스탈 SM콘서트, 상반 매력 미모의 정자매 ‘처제? 처형?’

2012-08-19 18:01:40

[김혜진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합동 무대가 화제다.

8월18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3’ 서울 공연에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정자매로 불리는 소녀시대 제시카(정수연)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함께 케이티 페리의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irls)’로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탈은 블루계열의 의상과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제시카는 핑크빛 치마 의상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냈다. 뛰어난 노래실력에 더해 두 자매의 상큼한 무대 매너는 많은 남성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SM콘서트 무대에 네티즌들은 “역시 미모의 정자매 완전 상큼해” “정자매 부모님이 부러울 뿐. 저리 예쁜 딸들의 부모라니” “제시카 크리스탈 SM 콘서트 합동 무대 기대했는데 역시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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