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논란 속에 컴백을 선언한 티아라가 티저 공개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8월31일 곰 TV를 포함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티아라의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의 타이틀곡 ‘섹시 러브’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러비더비’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의 4번째 시리즈다.
이에 티아라는 “무대에서 죽을 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더욱더 신중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겠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역시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티아라가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공연에서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이 팬들과 대중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시금 머리를 숙였다.
한편 티아라의 신곡 ‘섹시 러브’ 티저는 8월31일 오전 11시30분 곰 TV를 통해 선공개되며 앨범은 9월3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랑사또전’ 강문영 반전 연기 ‘섬뜩해~’
▶ 김동욱 입대, 30일 논산훈련소 입소
▶ 김제니, 지드래곤 뮤비 ‘그XX’로 얼굴 도장
▶ [★화보] 아리아니 셀레스티, 가슴만 '빼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