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백청강 활동 중단,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 “암 확진 아니야”

2012-09-01 12:12:51

[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가수 백청강이 직장 내 선종 적출 수술을 받았다. 향후스케줄도 전면 취소됐다.

8월31일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백청강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일각에서는 백청강이 직장암으로 투병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이는 암 소견이 보인다는 의사의 말에 따라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것일 뿐, 아직까지 직장암 확진 여부는 알 수 없다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하지만 선종의 크기가 4cm 남짓으로 크고 제거 수술 당시 배를 가르는 큰 수술을 받은 만큼 최소 몇 달은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백청강은 지난 6월 미니앨범 ‘올 나잇’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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