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이현무 기자] 가수 백청강이 직장 내 선종 적출 수술을 받았다. 향후스케줄도 전면 취소됐다.
8월31일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백청강은 이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직장 내 선종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
하지만 선종의 크기가 4cm 남짓으로 크고 제거 수술 당시 배를 가르는 큰 수술을 받은 만큼 최소 몇 달은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한 백청강은 지난 6월 미니앨범 ‘올 나잇’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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