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서인국·브라이언·빅스, 日 K-POP 무대 나란히 오른다

2012-09-11 14:51:32

[양자영 기자]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가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3팀 서인국, 브라이언, 빅스는 9월12일~13일 양일간 일본 도쿄 제프 드라이버 시티에서 열리는 K-POP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당초 콘서트 첫 날 서인국-브라이언의 듀엣 무대만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빅스도 현지 관계자의 초청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 형태로 공연에 참가하게 되면서 선배들의 무대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들이 함께 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류 선두주자 브라이언, 대세남 서인국, 비주얼-실력을 동시에 갖춘 빅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의 특별한 콘서트 개최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스는 7월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볼티모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오타콘 행사에 한국 대표로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뒤 미국 진출과 관련, 긍정적인 의견을 나누고 온 바 있다. (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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