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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강레오, 결혼 서두른다 싶더니 임신 5개월 ‘속도위반’

2012-09-13 10:07:58

[이정현 기자] 가수 박선주의 임신 소식이 뒤늦에 알려졌다.

9월13일 박선주 소속사 측은 “박선주가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나이를 고려해 절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선주는 지난 6월27일, 5살 연하인 스타요리사 강레오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알려진 대로라면 박선주-강레오 커플은 속도위반을 한 셈이다.

박선주와 강레오, 두사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산모의 건강을 염려해 가족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런던에 신접살림을 차렸던 박선주-강레오 부부는 현재 잠시 귀국해 한남동에서 머물고 있다. 이들은 오는 10월 다시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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