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

케이플러스 모델, 플리마켓 이어 자원봉사활동도 펼쳐

2012-09-19 21:33:02

[박윤진 기자] 케이플러스 모델들이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서 영아들을 보살피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9월15일 신사동 가로수길 아웃랩에서 진행된 ‘제1회 케이플러스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친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들은 9월19일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또한 보호소의 영아들을 돌보는 봉사활동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델들은 바쁜 활동 속에서도 보호소에 임시로 머물고 있는 미혼모 아이들의 일일 부모가 되어 사랑을 전했다. 특히 안타까운 사연이 많은 영아들에게 진실된 마음을 몸소 보여주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케이플러스는 플리마켓 개최와 기부활동을 계기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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