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아들, 남편 노릇까지 톡톡 ‘세상이 다 그런 거야~’

[연예팀] 이파니의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9월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4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결혼한 이파니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파니는 “아들이 평소 나에게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 나와 있는 시간이 많아서 아들 성격이 좀 여성스럽다”며 아들 형빈 군을 소개했다. 현빈 군은 통통한 볼살이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로 엄마 이파니와 꼭 닮은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이파니는 “그동안 아들이 남편 노릇까지 해줬다. 내가 힘들어 하면 ‘엄마, 세상이 다 그런 거야’라며 등을 토닥여 줬다”며 형빈 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파니 아들, 너무 귀엽다”, “이파니 아들, 정말 성숙하네”, “이파니, 아들이 있어 듬직하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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