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힙합유닛 미스에스, 프로듀서 강민희 영입 3인조 재탄생

2012-09-25 09:46:41

[연예팀] 여성힙합유닛 미스에스(Miss $)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3인조로 체제로 다시 태어난다.

미스에스는 지난 2008년 데뷔해 '바람피지마'의 남규리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의 정슬기 등 최고의 여성보컬리스트들을 객원보컬로 매 앨범마다 세우며 화제를 뿌렸던 실력파 그룹. 기존 멤버였던 제이스(JACE) 오유미에 젊은피 강민희를 영입, 2인조+객원보컬 체제를 벗어나 보다 완벽한 3인조 체제로 정립 가요계 도전장을 던질 예정이다.

미스에스의 새 멤버로 전격 합류한 강민희는 이미 2009년 발표된 미스에스의 정규1집 'S-Class'에서 총 11곡 중 5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실력파 여성프로듀서이자 보컬리스트로 피처링 참여 때부터 정식멤버로의 영입을 점찍었을만큼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강민희는 음악성은 물론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천재 미소녀 프로듀서'로 불리고 있어 미스에스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에스는 강민희를 3년 만에 정식 멤버로 영입, 더욱 견고한 3인조 체제를 구축하고 새 앨범 작업에 몰두 중인 가운데 새로운 음원계 드림걸스의 등장에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에스는 오는 26일 새 싱글 '담배 좀 줄여'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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