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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사업, 엄마의 마음으로 유아 유기농 사업 도전

2012-09-27 20:16:58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이영애가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최근 한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는 유아 유기농 사업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이태원 근처 세 곳에 '이영애 Nature'이라는 광고판을 설치고 본격적인 사업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11월 삼청동 총리공관 인근에 친환경유아용품 매장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영애의 사업소식은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한 후, 쌍둥이를 출산해 방송 활동을 자제하며 육아에만 전념했기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의 측근은 "이영애가 아이를 키우면서 무해유익한 육아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자신의 아이들이 직접 쓴다는 생각으로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대장금2 출연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출처: 루이비통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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