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이상우, 폴베이 팬사인회서 백만불 미소로 여심 ‘흔들’

2012-09-28 11:01:21

[김희옥 기자] 몸짱 배우 이상우가 올해 첫 팬사인회에서 백만불 미소로 팬심을 자극했다.

세정의 남성복 브랜드 폴베이의 전속모델로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는 드라마 ‘천일의약속’, ‘신들의 만찬’으로 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상우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인회다.

9월27일 열린 사인회에서는 이상우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으며 100여명 규모로 예상한 행사에 약 세배 이상의 팬들이 붐벼 순식간에 사인회장이 북적거렸다. 많은 팬들의 사랑에 이상우는 친절한 미소와 정중한 매너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가 모델로 활동중인 폴베이는 시크한 이미지의 모던한 캐주얼을 표현한 데일리 캐주얼 브랜드다. 다듬어지지 않은 인간적인 따뜻함과 절제, 세련미가 어우러져 새로운 형태의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롯데마트를 비롯한 전국 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상우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마의’에서 이명환(손창민 역)의 아들 성하로 출연, 어린 나이에 과거에 합격해 명석한 두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의감으로 나온다. 지녕(이요원 역)을 사이에 두고 백광현(조승우 역)과 삼각관계를 이루는데 10월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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