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EXID의 활약에 제작자 신사동 호랭이가 ‘아빠미소’를 지었다.
10월5일 방송된 손바닥tv 'KPOP TV-EXID'에서 EXID(혜린 하니 LE 솔지 정화)가 첫 예능 MC에 도전했다. EXID의 제작자인 신사동 호랭이가 함께 진행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EXID 멤버들은 신사동 호랭이를 ‘아빠’라 불렀는데 그는 “솔지는 그렇게 부르지 마라”며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같은 80년대 생 아닌가”고 외쳐 큰 웃음을 전했다.
이날 신사동 호랭이는 EXID 신곡 홍보를 위해 자비로 상품을 준비했다. 자신이 낸 시청자 퀴즈 정답자, 재미있는 댓글을 보낸 네티즌 등에 아이패드, 아이폰을 비롯해 화장품을 선사했다. 2시간 방송동안 실시간 댓글 9천여개가 몰려 손바닥tv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손바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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