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슈퍼스타K4' 정준영이 제작진에 대해 불만을 전했다.
10월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TOP10에 오르기 전 심사위원과 출연자간 면접을 치르는 마지막 심사 파이널 디씨젼이 진행됐다.
또한 제작진이 "여자도 못 만날 텐데 괜찮냐"라고 묻자 정준영은 "작가 누나에게 마음을 줘야겠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하지만 이내 정준영은 "누가 보면 내가 술이랑 담배랑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겠다”라며 “음악적인 질문은 하나도 안하냐"라며 귀엽게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음악적 질문은 하나도 안하네" "정준영 말 속에 뼈가 있다" "맞는 말이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로이킴 엄마 공개, 우아하고 단아한 외모 모전자전?
▶ 유재석 홍콩신문 “유재석과 하하가 신문 1면에…”
▶ 전효성 스캔들 해명 “이준이 자꾸만 소문을 내고 다녀…”
▶ 김장훈 잇단 심경글 "거짓말 하기 싫어…그거 맞다" 충격
▶ [bnt포토] 배소은, 홀딱 벗은 여배우의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