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4년만의 컴백’ 이기찬, 11월 ‘심폐소생음악회’ 개최

2012-10-17 09:51:16

[양자영 기자] 가수 이기찬이 컴백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이기찬은 11월10일 서울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심폐소생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컴백 콘서트를 열고 사랑과 이별에 아픔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콘서트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 이기찬만의 따뜻하고 달콤한 보이스로 사랑을 정의하고 이별을 위로하며 아픔을 치유한다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기찬은 이번 콘서트에서 11월1일 발표될 신곡은 물론 히트곡 ‘Please’, ‘미인’, ‘감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등을 선보일 계획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4년이라는 오랜 공백기를 변함없는 관심과 믿음으로 채워준 팬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기찬의 컴백 맥시 싱글앨범 ‘Convince Myself’은 신곡과 데뷔곡인 please’의 재해석이 들어가 있는 앨범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 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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