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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에일리·서인영·미쓰에이, 실력파 여성가수 대거 컴백

2012-10-18 16:34:01

[양자영 기자]Mnet ‘엠카운트다운’에 실력파 여성 가수들이 대거 컴백한다.

10월18일 방송 예정인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고의 신인 에일리와 솔로 카리스마 서인영, 걸 그룹 미쓰에이 등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상반기 ‘헤븐’으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신곡 ‘Show you’로 반전 매력과 성숙해진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헤븐’ 활동 기간에도 ‘엠카운트다운’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실력을 인정받던 신예 에일리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서인영은 신곡 ‘렛츠 댄스’로 관객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음악색을 어필하며 솔로퀸의 저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렛츠 댄스’는 댄스음악과 클럽음악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70년대 후반 디스코 음악과 80년대 초 일렉트로닉 음악, 뉴웨이브 음악을 결합하여 그 시대의 음악을 재구성해낸 댄스곡으로, 빠른 템포와 비트, 댄서블한 리듬,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미쓰에이의 위풍당당한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이들은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의 모습을 그린 신곡 ‘남자 없이 잘 살아’로 언제나처럼 여성들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국인 멤버 4명과 한국인 멤버 2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아이돌 그룹 타임즈가 중국어로 만들어진 타이틀곡 ‘아이돌 만만세’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인, 오렌지캬라멜, FT아일랜드, 케이윌, 쥬얼리, 블락비, AOA 등이 출연, 무대를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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